뮤직플레이어 클레멘타인의 프론트엔드는 정말 뛰어나다.
"이것이야 말로 데스크탑의 진정한 뮤직 플레이어가 아닌가?" 아닌가 할 정도로 말이다.
사실 클레멘타인 말고도 아마록,오다시우스등 저명한 플레이어들이 많으나 많은 양의 음악들을 효과적으로 모아서 관리
하는 데에는 클레맨타인이 제격이다.
그 뽀대는 다음과 같다.
클레멘타인의 가장 자랑 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실행 처음부터 웹스트리밍 라디오 채널을 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유명한 많은 스트리밍 수를 보유하고 있는 채널 icecast를 포함해서 somafm까지...
하지만 작년 중순 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스트리밍이 살아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스트리밍이 닫힌 상태라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행히 Somafm등이 살아 있지만 icecast 채널은 많이 닫힌 관계로 살아있는 활성 스트리밍은
아쉽게도 사용자가 직접 골라내야 한다.
하지만 현존하는 데스크탑 플레이어 중에서 가장 다양한 클라우드 연동 기술을
내장 하고 있다.
다시 말해 구글 드라이브에도 음악 파일을 넣어 놓고 클레멘타인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밖에도 다양한 클라우드 플레이, 팟캐스트 플레이를 지원한다.
설치는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판은 기본 레파시토리에 등재 되어 있기 때문에 설치가 간단하다.
리눅스 우분투인 경우
user@user~$ |
sudo apt-get install clementineine |
로써 바로 설치 할 수 있지만 만일 레파시토리에 등재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이 ppa 등록을
하여 설치 하면 된다.
user@user~$ |
sudo add-apt-repository ppa:me-davidsansome/clementine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clementine |
처음 실행 했을때 실행이 안된 줄 오해 할 수도 있다.
클레멘타인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트레이 아이콘 사용을 지향하기 때문에 이를 먼저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며
실행과 동시에 다음과 같이 트레이 아이콘만 뜰수가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설정은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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