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서 리눅스와 가장 궁합이 맞는 것은 다름 아닌 'dropbox' 이다.
그렇다고 말한 이유는 결정적으로 드롭박스 측 만이 현재로서 리눅스에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 드라이브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지만 여러 가지의 sync 소프트웨어가 존재한다.
하지만 리눅스가 다른 운영체제와 한가지 다른 버거운 결정적인 점은 바로 커널의 업그레이드 문제 이다.
그렇다.
이것은 분명 장점 이지만... 리눅스가 현존하는 모든 운영체제 중에서 업그레이드 지원과 발전성이 가장 뛰어나다.
이것은 분명 장점이다.
그만큼 보안 체제 방어 구상과 많은 디바이스 지원에 뛰어 나다는 이야기 이며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측 면에서도 가장 앞서간다는 이야기 이다.
처음에는 발전이 모든 운영체제 중에서 자장 디뎠지만 지금은 수많은 개발자들이 리눅스 진영에서 활동 하기 때문에 그 발전의 속도가 이제는 거의 빛의 속도에 가까워 지고 있다.
한데... 장점이긴 하나..
이것이 단점으로 작용하는 원인이 있는데 바로 상위와 하위 커널의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각종 api의 호환성이 지나치게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는 윈도우즈98과 윈도우즈10이 호환성이 맞지 않는 원리와 비슷하다면 비슷할수 있겠다.
그렇기에 구글 sync 개발자들이 업데이트 커널 지원 개발이 상당히 버거운 것이다. 그렇기에 개발을 중단하거나 기존의 GPL을 포기하고 유료화 되어있다.
grive 같은 경우 기존의 무료 소프트웨어 였던 것을 포기하고 OverGrive로 새로 유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물론 상위 커널도 지원한다.)
서두가 지나치게 길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dropbox를 설치하고 활용해 보도록 하자.
기존의 우분투 레파시토리에도 dropbox sync 소프트웨어가 있지만 현재 이 보다 홈페에지에서 지원하는 공식 소프트웨어가 훨씬 더 안정적이다.
홈페이지에서 해당 리눅스에 맞는 앱을 다운 받거나
리눅스 우분투라면 현재 ' nautilus ' 파일 관리자와 연동 되어 있음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user@user~$ |
sudo apt-get install nautilus-dropbox |
설치하고 실행하면 바로 계정연동절차를 밟을 수 있다. 계정 연동이 끝나면 곧바로 홈 디렉터리의 'Dropbox' 폴더가 생김과 동시에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들이 자동으로 싱크 된다.
사용해 보면 구글 드라이브 보다 훨씬 더 빠르고 정밀하다는 것을 깨달을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호환성 높은 파일관리자 소프트웨어는 다름 아닌 'nautilus(노틸러스)' 이다.
노틸러스 파일관리자는 체크 표시를 통해 드롭 박스의 싱크상태를 정밀하게 파악 할수 있는 플러그인을 내장 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틸러스 파일관리자가 없다면 먼저 설치하면 된다.
user@user~$ |
sudo apt-get install nautilus |
그리고 설치된 노틸러스를 실행하면 동기화된 'Dropbox' 폴더에 크게 체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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