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lf Lotys (Sicherlich)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2014_WGT_298_Slowdive.jpg


사실 이 밴드를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불과 1개월 전 클레멘타인 소프트웨어로 soma rock 뮤직을 스트리밍을 듣고 있던 무렵 느낌이 너무 괜찮아 스크랩 해 놓았었기에 이 밴드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다.

slowdive 밴드는 절대 신생 모던락 밴드가 결코 아니다.

무려 1989년도에 데뷔 했으며 이후 90년대에 너바나를 비롯한 당대 최고의 얼터너티브 록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밴드로 전설로써 전해 지고 있었는데

밴드가 해체 후 무려 22년 만에 4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 하는 것이다.

무려 27년지기 밴드 치고는 앨범 발매 횟수가 현저히 적다는 것은 도중의 공백 기간이 있었던 원인이 가장 크겠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밴드가 음악 하나 하나를 만드는데 있어서 상당히 신경을 곤두 세우는게 아닌가 싶다.
     


위 곡은 1996년에 발표한 곡으로 슬로다이브가 어떤 음악을 추구 하고 있는지 면밀히 보여주며 밴드 이름 처럼 정말 천천히 깊이 빠져드는 몽환적 느낌을 리스너에게 선사해 준다.


위 라이브 영상은 밴드 slowdive가 다시 20년 만에 재결합하여 93년대 발매한 곡 'When the Sun Hits' 를 2014년 피치포크 락 페스티발 에서
소화해 내는 라이브 영상이다.


하지만 이 밴드를 글로써 전부 표현해 낸다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며 필자도 이 밴드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아직 알지 못한다.

하지만 좀 더 특별한 음악을 즐기고픈 혹은 남들과 다른 음악을 연주 하고픈 뮤지션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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