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문제는 사회 체제 즉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만약 자신이 상대방 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으면 불리한 자를 위하여 배풀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어른이 성장기인 어린아이를 당연히 돕는 것과 같은 이치 이다.

물은 물리적으로 아래로 흐르기 마련이고 그래야 생태계가 돌아가며 

마찬가지 실질 사회 에서도 기운은 아래로 흘러야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현 대한민국 사회는 물이 거꾸로 솟아 오르기 바라는 기상천외한 사회 방식에 기대고 있다.

모든 거래의 원칙은 '덕'을 기본으로 한다. 

사실 마진은 '덕' 그 자체이며 '덕'을 얹어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 셈이다.

즉 모든 거래는 덕을 서로 주고 받는 것을 의미 하는데... 이것을 간과 하거나 기만하는 것은 경제 생태계를 크게 아프게 하고 파괴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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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기기 불가능 할 것 같았던 국내 인공지능 바둑 앱인 선인바둑과의 흰돌로써의 싸움을 끝내 이기고 말았다.


물론 선인바둑을 접한지는 거의 1년 반 정도 되었지만 지금까지 선인바둑의 인공지능과 수백번 이상의 게임에서 패배한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무려 두번이나 이겨 먹을수가 있었다.




지금까지의 인공지능과의 대전을 통하여 한가지 중요한 전략에 대해 심히 깨달을수가 있었고 바둑이 가지고 있는 비밀에 대해서도 한걸음 다가갈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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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에 대한 해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논리적으로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이타심 보다는 이기심 쪽이 집단성을 이룰 확률이 높아진다.

이타심은 말 그대로 타인을 위한 것이다.

그렇기에 타인을 위해서 집단성을 이루고 발휘 하는 것에 대해서도 심사숙고 하게 되기 마련이다.


집단성을 이루게 되면 그 이후에 분명 그 집단성에 들어 오지 않거나 들어오지 못하는 이들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소외된 그들은 집단성에 의하여 크나큰 상처를 받거나 왜소 되기 쉽상인 것은 당연한 발상이며,

집단성을 이루고자 할때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다는 사실에 대해서 우리는 이미 자각 하고 있다.

그러한 불순한 사태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집단성을 이루고자 함은 명백히 자신은 편히 살고 보겠다는 극한 이기주의적 발상이 사실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이기심적 집단이 꼭 자신이 의도대로 움직이는 것도 자신의 원하는 방식을 행하는 것도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집단에 계속 속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가 집단이 아니고서는 약하다는 결정적인 증거이며 나쁘게 말하자면 비겁하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타심 쪽도 집단주의를 만들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히 말 할수 있는 것은 이타심적 집단주의이기심적 집단주의는 명백히 그 성질이 다르다는 것이다.

단도직입적으로 이기심적 집단주의가 이타심적 집단주의 보다 확실히 폐쇄적 이라는 것이다.
폐쇄적일 뿐만아니라 더욱이 아집적 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와 반대로 이타적 집단은 포옹적이면서 동시에 소외된 사람들을 거두고 회생 시키는 것이 집단의 존재 의미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성향으로 말미앎아 그 집단의 성격을 분석 할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집단은 언제 어느 곳 이든 존재한다.

그것이 암묵적이든 일시적이든 그 형태는 항시 사람들이 있는 모든 곳에 존재 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필자가 이런 이야기를 왜 쓸까 하며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궁금해 할 것이다.

현재 이 국가 내부에는 수많은 집단들이 존재하며 당신은 어질한 인생을 살기 위해 어느 집단에 속하기를 선택 하는 것을 피할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집단은 특수한 성격이나 목적 혹은 진보나 보수 등 정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집단에 속하거나 속할 예정인 당신은 반드시 그것을 알아 보아야 한다.

당신이 속하는 집단이 이타심적 집단인지 이기심적 집단 인지를 말이다...

이타심적 집단 이라면 포옹력이 있기 때문에 폐쇄적이지 않고 사회와 소통하는 형태를 갖출 것이며 일개의 일원인 당신의 생각도 경청할 것이다.

그렇기에 내가 속해 있거나 속해 있는 집단은 언제나 관철이 필요하다.

만약 그 집단이 힘이 없거나 죄없는 타인을 배척하는 데에 기여 한다면

집단에 관한  윤리성이 사회 전체적으로 타락하기 때문에 언젠가 당신에게도 그 피해가 갈지도 모른다.


바로 앞에 보이는 집단의 형태와 모습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며 또 집단성은 "힘"을 발휘 하기 때문에 항시 집단의 도덕성은 개인의 도덕성 만큼 관철 해야 함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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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不正腐敗)' 라는 말은 벌써 일상생활 이든 여론이든 간에 무수히 사용되고 있는 단어 이다.

하지만 왜 이 단어는 사자성어 일까?

아무래도 이 단어는 두가지가 결합되어 있는 것일 것이다.

'부정(不正)'은 흔히 알다 시피 잘못된 일을 저지르는 것으로써 흔히 우리 상류사회에서 꼬집을수 있는 비리, 뇌물수수, 부당청탁, 횡령 등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부패(腐敗)'란 무엇일까?

부패는 흔한 말로 썩고 있거나 썩은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그 의미가 사회적으로는 어떻게 해석되는 걸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깊게 고민한 적은 매우 드물다. 이 문제에 대한 해석은 한 유명한 속담에서 찾을수 있다. 바로 '고인 물이 썩는다.' 이다.

이 말 뜻은 일반적으로 전자에서 언급한 '부정'과는 그 사회적 의미가 다르다고 본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사회적 의미로 추론 할수 있는 방향은 하나다.

바로 그것은 어쩌면 '혈연적 계통의 민족주의'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본 필자는 생각한다.


바로 그 혈연적 계통의 족보적 관계가 전자에서 언급한 일반적인 '부정' 부정보다 더욱 강력한 '부정'을 일으킬수 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왜 일반적인 부정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냐고 묻는다면 일반적인 부정은 거래를 그 주된 요소로 이루어 지지만 부패는  그런것들이 없이도 혈연적 혈족적 공.사 관계로써 부정을 쉽게 이룰수 있으니 더욱이 강력한 썩은 권력 이라고 말할수 있다.

분단 이래 우리나라는 어쩌면 예전보다 민족주의 정신과 그 체계를 더욱 강화해 왔는지도 모른다.

이전의 시대의 선조들은 동성동본의 혼인을 금기시 하였으며 동시에 이주민(타 인종인)과 내국인과의 혼인을 성사 시키려 애썼다.


그것은 단일민족주의로 인한 기형, 파시즘, 병폐들을 막고 좀 더 건전하고 유능한 다양한 후손들이 태어나는 것을 도모하기 위한 매우 지혜로운 발상 이라고 본 필자는 생각한다.

뿐만아니라 실제 나치즘으로 전세계에 피해를 끼친 2차세계대전 당시의 독일은 아리아민족 우월주의라는 단일민족주의 정신으로 무장 했었다.

그것은 폐쇄주의와 나치즘으로 이어진 것이 명백한 사실이며 또 한가지 그로인한 충격적인 사실 중 하나는 당시 독일에 기형우들이 많았는데 그것도 어쩌면 민족주의에 의한 유전학적인 폐혜 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혹은 자기중심적 혹은 선천적인 두뇌 퇴행증은 사이코패스들이 많이 태어 나든가...

그런데 지금 그러한 잘못된 양상이 우리에게도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 현실이며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또 연령을 떠나서 상당히 많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이다.

아마도 이러한 현상은 다문화 제도의 시행과 그 폐혜를 바탕으로 더욱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내국민보다 외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은 심각한 문제적 요소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외국민에 대한 복지적 혜택을 자국민보다 더 늘리는 것은 명백히 국가 원칙에 위배된다.

본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민족주의에 대한 경계인식이 결코 다문화 주의를 환기 시키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필자는 다문화 주의와 다인종 정책 이 둘이 명백히 크게 다르다고 포스팅 한적이 있다.

http://cosmosproject2015.tistory.com/236 [ 다문화와 다인종 제도 이 두가지는 실제로 다르다.]


하지만 미래에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들이 다인종 형태인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서문에서 언급하지 않은 또 다른 단일민족주의의 폐혜는 서로 자연스럽게 혐오 한다는 것이고 또 지금 그런 형태가 넷 상에서도 차츰 이루어 지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 문제는 정.관계의 유착관계의 뿌리를 또 깊숙히 내리게 되기 마련이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매우 심각하게 관철해 보아야 할지도 모른다.



    국가의 지도자는 무엇이며 누가 국가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가?

    감히 주제넘게 이런 글을 써갈깁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지도자적 위치는 '대통령'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진정으로 시국 상황이며 정권을 교체 해야 한다는 여론이 과반수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가지 크게 잊고 있는 것이 있다 생각하여 이 장문을 써 봅니다.

    그것은 바로 제목에서 말했다 시피 "국가의 지도자는 무엇이며 누가 국가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도자의 영향력을 그 지도자가 가지고 있는 권한에 그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자가 가진 진정한 영향력은 권한 이전에 절대로 없앨수 없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국민들이 결국 그 지도자가 누구든 그 지도자를 닮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그 국가의 지도자가 가지고 있는 가장 무서운 영향력 이라고 본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국가의 지도가 되어야 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첫째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쥔 부유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며


        그래야 국민들의 삶 속에서 항시 개천에서 용이 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수 있습니다.
       
    둘째는, 역사와 지식을 매우 중요시 하여 그로인해 타인을 함부로 멸시하지 않으며 무모한 짓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며

        그래야 국민들이 지식과 역사를 중요시 하며 타인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으며 누구에게나 가능성을 여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진정한 지식속 에는 사랑과 평등 그리고 신학이 있으며 지식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은 타인도 하찮게 여겨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
       
    셋째는, 낮은 사람이 성장할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항시 관철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며

        그래야 국민들도 그것을 본받아 약자가 성장하는 사회적 생태계를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넷째는, 마지막으로 자기 가족을 형성하고 또 그 가족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지도자여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들도 그것을 본받아 가족을 이루는데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출산률이 자연히 증가하며 또 그 가족을 사랑함이 보편화 됩니다.
        (가족을 사랑 할 줄 아는 군주가 정말 역사적으로도 좋은 지도자 이며 제가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은 가족을 아끼는 사람이 다른사람도 아끼더군요.
       
        마찬가지 가족 중 한명을 성장시킨다고 그 사람에게 가혹하게 대하는 것 또한 역사적으로 잘된 경우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도자'에 대한 그 개념은


가장 먼저 사람 그 자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되느냐 그것은 어떠한 국가가 되어 가느냐 로서의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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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 직입적으로 먼저 우리가 해야 하는 정책은 다문화가 아닌 다 인종 정책 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그 두가지가 뭐가 다르냐?" 라고 물을수도 있겠지만

그 두가지 ('다문화 제도', '다 인종 정책')는 완전히 다르다.

우선 '다문화 제도' 부터 살펴 보자.

먼저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라는 것은 사실 강한 주어 필요 하며 그 주어는 '단일 민족성' 이라는 것을 함축하게 된다.

그렇기에 문화는 첫번째로 '각 민족의 문화'라는 의미로 재해석 되기 마련이다.

그것은 상대간의 각개로 극우주의 포함하고 있으며 타 민족적 인종을 배척하기도 하기 마련이다.

또 뿐만 아니라 그러한 민족적 인종성 극우주의를 포함한'민족의 문화'라는 것은 우리 나라도 결코 예외일수 없다.

그리고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종교, 양식, 예술, 편견, 전쟁, 영토, 오만 등이 있다.

각개의 '각 민족의 문화'는 위의 사항들을 극단적으로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이것이 섞이는 게 가능한가?

실제로 완벽하기 섞이는 것도 불가능 하거니와 섞을 이유도 없으며 만약 강제로 섞으면 진흙탕물이 되는것은 마찬가지 이거니와 심각한 분쟁 및 차별 및 충돌을 야기 할수 있다.

즉..... 모든 '각 민족의 문화'를 평화롭게 어울려 보자는 발상은 극히 유치원생적인 발상 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필자가 제시한 '다 인종 정책'은 무엇인가?

그것은 '각 민족의 문화'성을 잠재우는 데 그 핵심이 있으며 서로의 극단적 문화성을 한 걸음씩 뒤로 물러나 양보 하는데에 그 핵심이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차별을 받지 않고 어울리는데에 그 원리가 있다.

그렇게 하려면 서로 한 걸음 물러나 양보하는 '다 인종 정책' 적 교육이 진정으로 모두에게 필요하다.

그리하여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종교, 양식, 예술, 편견, 전쟁, 영토, 오만 등('각 민족의 문화')을 잠재우고 평등적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며 결국 '다 인종 정책'은 실질적으로 '다 문화 제도'를 배척한다.

그렇기에 '다 인종 정책' 과 '다문화 제도'가 실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어쩌면 필자는 우리나라에 진정으로 필요한 제도가 '다 인종 정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것은 유전학적으로도 매우 필요한 문제일수도 있으며 훗날 미래 인류가 '자기 중심적 이기주의적, 극우주의적 성향' 에서 '이타주의, 베타주의, 상생주의' 로 전향될수도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 한다.

그것이 어쩌면 '진정한 대한민국'을 의미 하는 지도 모른다.

필자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다.

어쩌면 대한민국은 지구촌의 모든 인종을 끌어 안을수 있는 중력적 에너지와 그 운명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 모두는 평소 작은 애국심을 안고 살고 있다.


그 사람이 좌파이건 우파이건 보통 사람이건 마케터이건 간에 아주 작은 나라사랑을 각자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생각의 차이가 조금씩 아주 다를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평소 말하는 '대한민국'은 어떤 뜻을 담고 있을까?


먼저 오래전 조선이 '대한' 이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데에는 1897년 10월 21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한 데 있다.


하지만 고종황제는 먼저 대한제국령을 선포하기 이전 부터 한 것은 바로 '태극기'를 만드는 것 이었다.


사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조선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 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바로 당시 청나라의 황준헌이 쓴 '조선 책략' 이라는 책으로 인함이다.


이 책에서는 조선이 만약 진정한 자립국 이라면 국기를 가져야 함이 마땅하며 동시에 국기를 제안 하였는데 그 국기의 모양은 당시 청나라의 국기인 황룡기를 본따 제작한 것으로 황룡기의 용보다 적은 발의 개수를 가진 청룡기가 그것 이었다.


즉 그것은 조선이 청 , 즉 중국의 속국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였다.


고려시대를 거쳐 우리민족은 자주국 이라는 자부심을 내심 안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고려가 조선으로 개국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


바로 대세를 위해 중원 국가들에게 고개를 조아리는 것, 자주의식을 억누르는 것이 바로 그것일 것이다.


고종황제 즉 당시 조선정부는 조선을 암묵적으로 속국으로 포괄 시키는 그 책을 접하고 내심에 숨겨 두웠던 자주의식을 비로소 본격적으로 꺼낼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고종황제가 태극기를 제작한 그 시작 부터가 자주국으로서의 선포를 준비한 셈이다.


그렇다면 왜 고종황제는 국가의 이름을 '대한' 이라는 이름으로 재명 하였을까?


사실 '대한민국' 의 글자 중 가장 중요한 글자는 바로 '한 (韓)' 일 것이다.


일각에서는 옛적 중국의 한나라와 관계가 있다고 하는 낭설이 있는데


한나라의 한은 (漢) 으로서 관계가 없다.


특히나 국호를 제정하고 공표함의 그 진정한 목적이 중원으로 부터의 완전한 독립과 자주국으로서의 선포인데 왜 중원의 역사를 국호에 포함 시키겠냐 말이다.


이 한은 사실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바로 삼한, 즉 우리의 국토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또 한 가지는 '왕'이라는 뜻이다.


즉 '대한민국'의 그 뜻은 바로


국민들이 왕인 큰 나라를 의미한다.


즉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야 한다는 그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곧 서로 서로가 타인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존중해야 그 가치가 실현되지 않을까 한다.


뿐만 아니라 어쩌면 세계의 모든 인종적 사람들이 평등하게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에 현재 좀비는 실재하고 있다.


아니, "좀비들이 실재 하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이 옳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얘기를 하기전에 과연 좀비는 무엇인가?


좀비는,


공격성이 강하고


타인을 귀히 여기지 않고 아무 이유 없이 타인을 공격하고


괴물처럼 울부 짓으며 불특정 타인들을 원망하고 비하한다.


제정신이 아니다.


그렇다면 꼭 흉측하게 생긴 것만이 좀비가 아니란 말이 된다.


그렇다면 다른게 좀비가 아니다.


우리들 중에도 좀비들이 있다.


아니 어쩌면 그 수가 10만 이상 가까이 많을수도 있으며 인터넷에 글을 쓰고 카카오톡을 할 만큼 아직 지적능력은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좀비적 본성을 넷상에서도 표츌하기 마련이다.


현실 세계에서도 제정신 아닌 좀비들이 보이지만 나머지 넷상에서 놀고 있는 타인을 인신공격 하는 좀비들은 아직까지 완전히 감염이 잃어나지는 않은지 겉 모습은 멀쩡한 척 하고 다닌다.


사람들이 좀비가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아마도 영화 처럼 기생충 감염 이나 바이러스등 여러 요인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혹시 또 그 원인이 무엇이 있을까?



"도덕적 교육의 부재" 어쩌면 그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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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최근들어 시간이 흐를 수록 인터넷 소통 문화가 점점 더 삼엄해 지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본 필자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본 필자는 생각한다.

보통 상식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인터넷 커뮤니티의 문화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 타인을 비방하지 않는 차원 에서의 발언의 자유 등이 개선 되고 진보적으로 이루어져 나아가야 함이 마땅한데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커뮤니티 들은 상대방의 글에 조금만 헛점이 보이거나 타인의 글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인신공격, 집단 공격, 신상털기, 왕따 시키기, 욕설 등 타인에 대한 분노가 아주 조금한 발단으로 인해서도 이루어 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식을 논하는 매니아적 커뮤니티 에서도 잘 보여지고 있다.

어저면 그런 곳이 더욱 심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타인의 글을 검열하여 심판하는 이들은 '인터넷은 확고한 사실이 보장되어야 하니까' 라는 불분명한 무서운 사상적 핑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결국에는 어떤 문제가 처음 제시된 글의 댓글들에는 명철한 결과적 답변 보다는 마치 전쟁처럼 인신공격이 오가는 모습들 만이 남아 있는것을 많이 볼수가 있다.



외국 특히 선진국들의 경우에는 어떠할까?

틀린 답변에 크게 게의치 않는다.

그리고 틀린 답변들에 대한 수정과 뼈대가 더해져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답변들이 하나 하나씩 계속 달린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엑설런트한 답변이 거의 댓글 마지막에 이루어지는 것을 흔히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광경은 본 필자는 외국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상당히 많이 보았었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커뮤니티 문화는 그와는 상반되게 상대방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갑질 문화가 자리 잡혀 있는 것을 심히 크게 깨달았고 대체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의문점이 가슴속에 자리 잡을수 밖에 없어진다.

아무래도 외국인 지식인들은 상대방의 글이 언제든지 충분히 틀릴수 있다는 가정을 깨닫고 있으며 그것은 신경쓸 필요도 없이 매우 당연시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니까 대부분 틀린 글에 일체 토를 달지 않고 그냥 업그레이된 새로운 답변을 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는 아주 사소한것 하나라도 틀리면 물로 늘어져 처음부터 넷상에서의 전쟁이 시작되어 그 전쟁이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무엇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인생이란 서로들을 전부 위하고 사랑하기엔 턱 없이 짧은 시간이다.

물론 개인의 인생 가치관은 저마다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타인에게는 상처를 쥐어 줘서는 안된다. 그것은 반드시 다시 되돌아 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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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아는 것도 없으면서 컴퓨터에 대해 아는척 잘난척 하다가 이렇게 가끔 엉뚱한 얘기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두 답답해서 그럽니다.


구멍가게 형태의 슈퍼마켓을 간혹 보면 일체 가격을 명시해 놓지 않는 사장님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왕 한 번 파는 거 원가격 이상으로 비싸게 팔겠다 이거죠.



하지만 손님은 바보가 아닙니다.



물건들의 값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이왕 마켓에 들어온 이상 두려움 때문에 딱 자기 살 것만 사고 나갑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누가 패배한 겁니까?


슈퍼마켓이 아주 쉽게 패하는 거죠.



슈퍼마켓은 장사를 하려면 현금흐름율을 가장 크게 높여야 합니다.


이 말뜻은 대부분의 물건들은 기한이 있으니 빨리 팔고 새것으로 교체 해야 한다는 말이죠.


한데 고작 쪼금 팔고 "많이 남았네, 헤헤" 하시는 사장님들 있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쪼금 사고 돈을 많이 지불한 고객은 급하지 않은 이상 그곳에 자주 오겠습니까?


웬만해서는 안 오죠.



오래전에는 제품에 '권장소비자 가격' 표기가 있었죠.


그때는 손님이 가격을 확인하기 위해 물건을 들때 동시에 구입 가능성도 높아 지니 어느 슈퍼마켓이든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슈퍼마켓 하나로 아이를 대학까지 보낼수 있을 정도 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 졌습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이 사라졌으면 그것을 최대한 활용 해야 합니다.


그것은 가격을 명시해서 수시 조절하여 소수 품목의 할인으로 시선을 끌어 단골 고객들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것이 대형마트나 SSM등과 상대할수 있는 가장 큰 비기 입니다.



많은 여론의 비판에도  SSM의 대중적 인기가 끊이질 않는 이유는 그들은 제가 말한 '가격 명찰제'를 하나라도 빠짐없이 이행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먼저 밝혀야 하는 것은 가장 큰 진도가 느껴진 경주 지역은 아주 오래전 조선왕조실록에서 기록되었을 만큼 한반도에서의 강력한 잠재적인 지진대에 속하는 것이 사실이다.
 
     근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4457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 지진이 경주 뿐만이 아니라 거의 전국 전부에서 감지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하여 현재 인터넷에서는 한가지 큰 루머가 퍼지고 있는데 바로 그것은 '북한의 핵실험이 이번 지진에 영향을 줬다.' 라는 것이다.

과연 그것은 사실일까?

필자는 이번 포스팅에서 개인적인 의견은 일체 반영하지 않겠다.

검색을 디테일 적으로 해보니 국제적으로 그것에 대한 근거 자료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먼저 북한의 핵실험이 백두산의 화산활동을 자극할수 있다는 연구발표는 이미 많이 접해 봐서 알 것이다.

    근거1. :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environment/environment-04282016095417.html
     근거2. : http://mn.kbs.co.kr/news/view.do?ncd=3233977
   

그리고 이미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서는 이미 그 가능성에 대해 염두고 두고 있는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핵실험이 실험 영역 외부에 지진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동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재 하고 있다.  



    근거 : https://www2.usgs.gov/faq/node/3339




    근거 : http://earthquake.usgs.gov/learn/topics/megaqk_facts_fantasy.php




   
다음 위키백과 사전 에서도 핵실험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재되어 있다.

    근거 : https://en.wikipedia.org/wiki/Effects_of_nuclear_explosions
 




 이상 핵실험이 멀리 떨어진 곳에 지진대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근거들을 종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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