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파이는 라즈베리파이 대항마격으로 중국에서 출시된 개발용 임베디드 기기 시리즈 이다.

물론 임베디드 기기 활용에 있어서 자체 중국인들 보다는 우리나라와 미국쪽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도 15,000원 정도면 '오렌지파이 제로'를 구입할수가 있다. 

제로는 칩형태의 오메가 시리즈를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저가형 미니 PC이다. 

하지만 무시할수 없는 것은 쿼드코어로 동작한다는 점, wifi와 lan통신 모듈을 둘다 지원 한다는 점.

스펙으로 보기에는 가장 최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듯해 보이지만 아쉽게도 본 제품에는 많은 결점이 있다.

 

 
하지만 랜케이블을 연결하여야 완벽히 동작한다는 점, 전원 부족 문제 때문인지 wifi 송수신이 상당히 약하다는 점,

물론 GPIO는 제대로 동작하지만 해당 gpio를 통제하기 위한 메인 소스 프로젝트가 부족하다는 점,

하지만 굳이 모니터 연결 없이 SSH등 원격제어를 통하여 GPIO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작고 간편한 익사이팅한 구조는 매우 매력적이며 또 sdcard 슬롯또한 스프링 방식 이기에 안정감이 있다. 물론 비디오 포트등을 연결할수 있는 핀도 있는 것도 나름 혁신적이라고 볼수가 있다.    

오렌지파이 파이썬 GPIO 프로젝트의 활용은 다음에 포스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데스슬립의 자주 발생 한다는 점이 해당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결점인지도 모른다.

물론 '제로'의 상위 버전들이 나왔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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