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 직입적으로 먼저 우리가 해야 하는 정책은 다문화가 아닌 다 인종 정책 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그 두가지가 뭐가 다르냐?" 라고 물을수도 있겠지만

그 두가지 ('다문화 제도', '다 인종 정책')는 완전히 다르다.

우선 '다문화 제도' 부터 살펴 보자.

먼저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라는 것은 사실 강한 주어 필요 하며 그 주어는 '단일 민족성' 이라는 것을 함축하게 된다.

그렇기에 문화는 첫번째로 '각 민족의 문화'라는 의미로 재해석 되기 마련이다.

그것은 상대간의 각개로 극우주의 포함하고 있으며 타 민족적 인종을 배척하기도 하기 마련이다.

또 뿐만 아니라 그러한 민족적 인종성 극우주의를 포함한'민족의 문화'라는 것은 우리 나라도 결코 예외일수 없다.

그리고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종교, 양식, 예술, 편견, 전쟁, 영토, 오만 등이 있다.

각개의 '각 민족의 문화'는 위의 사항들을 극단적으로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이것이 섞이는 게 가능한가?

실제로 완벽하기 섞이는 것도 불가능 하거니와 섞을 이유도 없으며 만약 강제로 섞으면 진흙탕물이 되는것은 마찬가지 이거니와 심각한 분쟁 및 차별 및 충돌을 야기 할수 있다.

즉..... 모든 '각 민족의 문화'를 평화롭게 어울려 보자는 발상은 극히 유치원생적인 발상 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필자가 제시한 '다 인종 정책'은 무엇인가?

그것은 '각 민족의 문화'성을 잠재우는 데 그 핵심이 있으며 서로의 극단적 문화성을 한 걸음씩 뒤로 물러나 양보 하는데에 그 핵심이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차별을 받지 않고 어울리는데에 그 원리가 있다.

그렇게 하려면 서로 한 걸음 물러나 양보하는 '다 인종 정책' 적 교육이 진정으로 모두에게 필요하다.

그리하여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종교, 양식, 예술, 편견, 전쟁, 영토, 오만 등('각 민족의 문화')을 잠재우고 평등적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며 결국 '다 인종 정책'은 실질적으로 '다 문화 제도'를 배척한다.

그렇기에 '다 인종 정책' 과 '다문화 제도'가 실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어쩌면 필자는 우리나라에 진정으로 필요한 제도가 '다 인종 정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것은 유전학적으로도 매우 필요한 문제일수도 있으며 훗날 미래 인류가 '자기 중심적 이기주의적, 극우주의적 성향' 에서 '이타주의, 베타주의, 상생주의' 로 전향될수도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 한다.

그것이 어쩌면 '진정한 대한민국'을 의미 하는 지도 모른다.

필자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다.

어쩌면 대한민국은 지구촌의 모든 인종을 끌어 안을수 있는 중력적 에너지와 그 운명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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