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세월호 사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세월호가 이번년도 인양이 되어 지상으로 올라온 상태 이지만 아직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은 많은 의혹을 쉽게 떨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 세월호 사건에는 수많은 부정과 비리들이 연계 되어 있었고 그 가운데 세월호의 실 소유사인 '세모그룹' 의 전 회장 유병언과 그의 장녀인 유섬나가 사회로부터 주목 받게 되었으며 심지어 그녀는 현재 많은 사람들로부터 세월호의 실 소유주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을 뿐만이 아니라 세모그룹의 자회사인 다판다로부터 상당한 액수의 횡령혐의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그녀가 말하길 

"나는 정권이 바뀌길 기다린 것이 아니라 세상이 바뀌길 기다렸다."
라는 말을 내뱉었다.

그녀가 바뀌길 바라던 세상이란 대체 어떤 세상 일까?

그녀의 잘못을 묻지 않는 세상, 아니면 혹여나 대한미국이 뒤집히기라도 기다렸던 것인가?

어쩌면 그것보다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 더 쉽지는 않을까?

어쨌든 이번 2017년에는 의외로 많은 사건들이 엉킨 줄이 풀리듯 일어나기 시작했고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들도 부디 혐의에 대한 대가를 당당히 치르고 스스로의 죄로부터 자유로워 지기를 바라며 또한 세월호 사건의 희생되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세월호 사건 이면 혹은 깊은 수면에 있었던 진실이 밝혀지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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