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부터 외교부 장관 적임자로 발탁된 강경화 후보에 대한 강도 높은 검증이 아직도 끝나질 않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의 검증을 위한 청문회 과정을 살펴 본다면 이 대한민국에 고위공직자, 장관 할 사람 없다.

아니 이 전세계에도 없을 것이다.

모든 인간은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단지 그 차이의 크기가 저마다 다를 뿐이다.

단도직입적으로 필자가 하고픈 말은 그 후보자에 대한 단점과 장점을 모두 공개 한 다음 국민지지참여제도를 도입 하고

 대통령 비준 | 국회의원 비준 | 국민지지참여 비준
35 %     |     35%     |     30%
 
로써 새로운 '장관 임용 체택 제도'를 도입 하는 것이다.

그러면 채택 결과가 나오면 어느 누구도 이러쿵 저러쿵 혹은 마녀사냥 할 필요도 없어 진다.

그러니까 한마다로 그것이다.

당신은 그 사람이 그래도 장관을 한 번 해봤으면 하는가?
안 했으면 하는가?

아주 쉽지 않은가?

크래쉬의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가 생각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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