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의 화폐구조와 전자화폐등 모든 실질 자산담보는 '실물 화폐'를 그 담보로 한다.


왜냐하면 화폐(실물 화폐)의 발행에 있어서 '관리통화제도'를 대부분의 국가가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고 우리나라도 그 범주에 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통화량과 빈축을 판단하고 그에 맞게 기준금리를 조정하여 화폐를 발행 하는 방식은 '관리통화제도'는 실질적으로 '신본위제' (신용 본위제)에 해당 하기 때문 이기도 한다.

다시 말해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실물 화폐'가 반드시 모든 거래와 결제 수단의 밑바탕 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 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전자화폐 거래 방식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 "이제 '실물화폐'는 필요 없지 않나?" 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생겨 나고 있는 것이 안타깝지만

전자화폐방식은 천재지변, 블랙아웃(전력 차단 및 말소), 사이버테러, 기술장애로 인한 모든 DNS 연결 다운 (인터넷 마비)등에 의하여 무력화되고 백지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은 모든 확률을 종합하면 50%가 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파산등에 처하게 되면 여러분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은 보장 받기가 어려워 진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지급 보증능력을 가지고 있는 실물 화폐가 없게 되면 그 바탕으로 하고 있는 전자화폐의 가치는 전면 백지화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물 화폐(지폐)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위험성은 바로 '위조에 의한 복제'가 가능 하다는 것이다.

아직 까지는 완벽한 위조가 없다고 쳐도 위조범들의 지폐 위조 기술은 점점 더 발전되고 있다.

이러한 위조지폐의 활성은 실물 화폐의 가치를 본질적으로 떨어트릴 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 전자화폐의 가치도 추락 시키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현재까지 진보된 NFC 기술을 지폐에 탑재하여 기존의 지폐를 '전자지폐'로 개량할 필요성이 적극 필요하다.

그 본질적인 이유는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관련 앱을 실행하여 태그를하면 위폐인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기존의 NFC도 복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암호화를 적용 시킨다고 해도 이 또한 크래킹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폐에 탑재되는 특이점을 가진 NFC 자체는 다른 NFC와는 물리적인 차별성을 가지고 그 기술을 기밀화함과 동시에 최근 발전되고 있는 NFC 복제방지 기술을 도입한다면 위조범이 복제를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기에 이를 것이며 해당 NFC칩은 단 한 회사만 그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다면 어떠한 루트로도 해당 NFC칩을 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위조범이 10000원 지폐를 복제 하는데에 비용이 10만원 가까이가 든다면 결국 위조범은 복제를 포기할수 밖에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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