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제목만 봐서는 필자의 생각이 허툴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어쩌면 가장 최고의 방법 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역사적 정체성을 남북한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풀어 가는것.... 그것은 어느 누구도 이렇다 비관하지 못할 뿐더러 북한측의 입장에서도 결국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절대적인 협상이다.

하지만 사실 여기엔 답안이 정해져 있다.

고대 시대까지 올라가 과거 선조들이 남긴 것은 '민족주의 사상'이 결코 아닌 세상 사람들 전부(전 세계인들) 를 널리 이롭게 해야 한다는 '홍익인간 사상'이다.

지금 우리가 평상시 쉽게 무심코 던지는 '민족주의'라는 말은 근현대 사회가 아집적 권력을 독차지 하기 위해 재정립한 말놀이에 지나지 않으며 선조들이 남긴 유물이나 가보치가 절대 아니다. 

절대적인 실례로 독일의 지난 나치정권은 그 '민족주의'라는 빌모로 인해 세계대전을 일으켰으며 이에 대한 '민족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서술은 이전 포스팅에도 본 필자는 잘 정리한 예가 있다.

http://cosmosproject2015.tistory.com/279

선조들은 우리에게 각각 유전적 특성을 가진 '성씨'를 정해 주고 그것을 지표로 삼아 최대한 먼 조상 끼리 혈연을 하겠금 유도하는 지식을 전수했다. 
그것은 고대의 선조들이 후대가 지극히 '민족주의'에 빠지지 말고 전 인류와 인적 교류를 자발적으로 행해야 한다는 과제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사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찾아야 답이 이미 역사속에 정해져 있다.

하지만 그러한 진실을 남북한이 공동으로 다시 찾아 해매는 것... 우리가 통일을 왜 해야만 하고 통일 후 어떻게 세계를 이롭게 하고 민족주의나 인종주의 같은 오만적인 발상을 어떻게 타파하고 인류가 올바르게 섞일수 있는가에 대한 답안을 찾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해답은 아주 오래고 오래된 고대 역사속에 감춰져 있을 것이며 또한 어쩌면 북한지역에서도 그 실마리를 찾을수 있는 발굴자산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한시라도 빨리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맞을지도 모른다.

이를 추진할 정치인들과 준비된 고고학자들에게 한반도의 전국민들의 크나큰 무운이 달려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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