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자칭 선진국인 우리 대한민국도 선진국들이 이미 오래전에 시행한 융합 과제도를 본격적으로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사실 융합과제도는 서구 유럽 같은 경우를 보면 대부분 '기초과학'을 융합하는데 있어서 그 염두에 두고 있다.
즉 제대로 된 과학적 응용을 하려면 물리학에 수학, 생물학등 다양한 과가 서로 융합 되어야지만 그 연구개발에 효율성을 더 할 수 있다는 발상이다.
특히 독일이 이 부분에 가장 앞서 있는 형국이고 아직 까지는 멀리 내다 보는 실험 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이와 같은 융합과제도를 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산업적 즉 4차 산업 개발에 그 역량에 중심을 두고 있는 것 같다.
즉 제 4의 물결의 흐름을 효과적을 탈 수 있는 인재들을 개발 하겠다는 취지인 셈이다.
물론 이러한 점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훗날에는 좀 더 다양한 융합과제도가 탄생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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