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필자가 리눅스, 유닉스 개뿔 아는 것도 없으면서 고지식한 척 글을 쓰다가 갑자기 쌩뚱 맞게 외계인 음모론을 써갈겨 배포 하는 것에 대해 다들
좀 아이러니 하실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글 은 어그로 이며,


어그로를 끄는 이유는 당연히 블로그 방문 손님과 구독자 수를 높이기 위함 이겠죠.


자 아셨으면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미국식 개그)



먼저, 프로그래밍 처럼 변수를 정하죠.


여기서 제가 말하는 외계인 이란, 인류의 문명을 훨씬 뛰어 넘은 좀 더 높은 차원으로의 이동을 꾀하여 우주를 유영하는 인류보다 훨씬 앞서나간 '선각자들' 을 말합니다.


외계인 = 선각자


사실 '선각자' 라는 말도 솔직히 말해서 제가 거창한척 게임을 참고해서 지은 거죠.


전문 게이머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선각자' 라는 단어는 게임 '헤일로' 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 입니다.



그 선각자들은 한 종이 아닐수 있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생긴 종 도 있을 것이고 많이 알려진 것처럼 '그레이' 외계인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미 아주 오래전 그들은 이 지구를 방문 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며


우리는 어쩌면 지구의 태생이 아니라 그들의 종 중 후손일수도 있습니다.


혹은 어쩌면....... 우리가 원래 그들 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진화론은 맞지만 이 '지구'에서 인류가 자체적으로 침팬치로부터 진화하여 등장 하려면 아직 '수 만년' 가까이 남았다고 저는 개인 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어쩌면, 우리 인류는 이 지구의 주인이 아니라 잠시 있다 가는 '망각한 선각자들' 일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 정황증거를 댄다면 문명을 발빠르게 성장함과 동시에 오랜 역사 때부터 집착하듯 우주를 동경하고 관찰하고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며


그것이 우주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기억으로부터의 본능이 아닌가 하는 것,



두번째 정황증거는 바로 '종교' 입니다.


왜 인류는 아주 오래전 부터 종교에 집착하는가?


동물들은 종교 같은 것을 가지지 않습니다.


동물이 인류처럼 진화하여 종교를 가지기 까지는 최소 1억년 이하 가 걸릴수 있다고 봅니다.


즉 인류처럼 진화하고서도 우주 개발에 돌입하고도 우주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았을때 라고 봅니다.


즉 하고 싶은 말은 인류처럼 문명에 따라 진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종교를 갖는 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심 속에 신앙을 가질수 있겠지만 확신이 없기 때문에 구체화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즉..... 인류가 종교에 가장 먼저 집착 하는 이유는 어쩌면 아주 오래전 수많은 우주에 대한 개발과 우주 속 심연의 지식 습득으로 인해 그 중요한 사실을 알고 깨달았기 때문 일지도 모른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그것을 우선 첫째로 여기고 그것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까지는 제 생각 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20세기 중반 부터 외계인과 UFO가 자주 출몰하는 결정적인 이유에 대하여 추론해 보겠습니다.



20세기 초, 중반 부터 외계인 음모론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외계인들은 대부분 '그레이' 형태의 외계인들 입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사람과 비슷하지만


눈, 코입 머리 모양, 전체적 생김새 등 우리와 심하게 다릅니다.


그들은 겉보기에도 우주 유영에 쪄들어 있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유전자도 있을수 있겠지만 인류와 다른 종 즉 같은 조상을 두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들은 왜 그때부터 이 지구에 집착하는가?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20세기는 초, 중반은 격동의 세월 이었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계실 겁니다.


세계대전, 핵실험, 핵전쟁, 많은 나라들의 구속과 독립, 내전과 냉전, 종교 전쟁의 촉발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핵무기' 입니다.


그리고 '핵실험' 일 것입니다.



가장 결정적으로 그들이 가장 중요시 여겼던 것은 최초 맨하튼 프로젝트로 촉발되었던1945년 7월에 시행한 핵실험인 트리니티 핵실험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 합니다.


즉 핵실험을 통하여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에너지가 빛 보다 빠른 속도로 우주로 퍼져나가 그들에게 포착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우주의 한 작은 구석에 있는 지구에서 숨죽이고 있던 우리 인류는 그들에게 그 이후로 포착 된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 이후로 그들은 집중적으로 감시 및 관찰 그리고 관리 까지 '오지라펴' 역을 톡톡히 맡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유리를 공식적으로 조우 하지 않고 관찰 및 감시를 하는 이유는...   


결정적으로 우리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며


곧 그것은 적군도 아군도 아니라는 것이며 언제든지 그들과 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러한 발상은 매우 무서운 생각이죠.


또 다른 선각자인 그들로부터 우리가 안전 하려면 어쩌면 먼저 그들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그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이해 해야 할 지도 모른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우리의 존재가 또 다른 선각자가 있을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 인데도 불구하고


"외계인은 무조건 없다."


"중2병 같은 소리 하지 말고 발 닦고 잠이나 자라"


라며 타인에게 설교 하는 것 이야 말로 매우 무지하고 어리석은 행동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런 것들은 전부 거짓이며 현재 아직 다른 선각자들을 전혀 마주치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가능성을 열어두고 염두에 두어야 함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뻘글 읽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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