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윈도우즈 프로그램을 구동시켜 주는 소프트웨어 WINE에 관하여

리눅스에서 wine이란 간단하게 windows 프로그램을 구동시켜 주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약자로서 'Wine Is not emulataion' 뜻하며 결코 에뮬레이터 구동방식이 아님을 이름에서 부터 강조 하고 있다.

본 필자는 현재 리눅스에서도 간편하게 윈도우즈 작업을 하기 위하여 wine을 최대한 활용하는 중이다.

wine의 호환성이 떨어지는 것을 아주 오래전에도 체험 하였기 때문에 얼마 전까지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만 (그동안은 재부팅 후 멀티 부팅을 통해 윈도우를 따로 사용) wine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궁금한 터 임과 동시에 현재 대부분의 작업을 리눅스에서 처리 하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로 가는 일이 정말 뜸 해져 윈도우즈의 작업을 리눅스에서도 처리 하고 싶어진 욕구가 가득해져 였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wine 사용을 간편화 해주는 'Play on linux' 소프트웨어에 의존하지 않고 wine 단독적으로의 한계는 어디 까지 인가가 정말로 궁금 해졌기 때문 일지도 모른다.

또 뿐만 아니라 본 필자는 다른 전문 리눅서들이 충언하는대로 32비트로 체제로 변경 사용 하는 것이 호환성 면에서 바람직 하다.

또한 wine은 필자가 처음 경험해 본 2년 전과는 다르게 더욱 많은 발전을 해 왔으며 9보다 높은 다이렉트 x 버전 까지도 지원하고 있다.

물론 버전이 높을 수록 아키텍처의 호환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내부 라이브러리 호환성을 위해서 라면 기초 레파시토리 (kr.archive.ubuntu.com)에 있는 wine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며 베이스 기반의 안정 버전을 설치 후 이후의 버전을 설치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럼 다음장에서 wine 설치와 게임 실행을 위한 기본 라이브러리 설치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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