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팀뷰어든 뭐든 간에 루팅 까지 해서 화면 원격제어를 하기 위해 아주 여러가지를 우리는 다 해보았을 것이다.

크롭 앱 격인 소프트웨어 vysor는 그 점에서 뻥 안치고 현존하는 모든 원격제어 앱 중에서 가장 간편하며 가장 뛰어나다.

무료와 유료의 기술적 격차를 둬서 그렇지. 뭐... 무료도 나름대로 쓸만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VYSOR' 는 크롭앱에서는 볼 수 없으며  vysor.io 홈페이지 에서 다운받아 활용 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 전에 활용 하려는 안드로이드 폰은 '개발자 모드'를 해제 하면 되는데 이는 폰의 환경설정 > 디바이스 정보 > 빌드번호를 연달아 클릭 하여 "개발자가 되셨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보게 되면 풀리기 마련이다.

그리고 새로 생긴 환경설정 > 개발자 옵션에 들어가서 ON으로 키고는 USB 디버그도 체크한다.

그리고 Pc에서 vysor 앱을 실행하고 usb를 연결하면 연결된 스마트폰에 디버깅 허가 메시지가 뜬다. 여가서 허용을 하게 되고 Vysor 앱에서 연결된 폰에 view 버튼을 누르게 되면 원격 화면이 뜨고 폰에 vysor접속앱이 설치된다.

그러면 잠시후 짜잔!~ 당신의 폰의 원격화면이 당신의 pc 모니터에 뜨게 되는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터미널에서 adb 툴을 활용해 해당 안드로이드 기기에 wifi-connecting을 한다면 vysor 앱에서 wifi를 통한 무료 원격 접속이 가능하다.

adb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기기에 wifi 원격 접속은 다음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리눅스 임베디드 02] 리눅스에서 ADB 안드로이드를 WIFI 네트워크로 접속하기 - 바로가기




더 놀라운 점은 원격 클라이언트 pc와 클립보드 양 측간 연동이 된다. (단, 양중간 클립보드가 원할하게 동작 하려면 안드로이드기기의 입력방식 상태가 'vysor input' 이어야 한다.
 


     싱크율도 높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pc에서 원격 제어로 opengl 3D 게임도 원할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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