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 방식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데,
뭐 지금까지 나온 기사들을 참조하자면 USB기반으로 음반을 발매 하긴 하지만
인터넷 기반으로 말미앎아 인증을 받고 다운로드 받는 식 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물론 그런 이유는 아마도 데이타를 통한 불법복제를 두려워 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usb는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이며 그렇게 다운 받을 바엔
차라리 그냥 음원 사이트나 앱에서 다운 받는 것이 소비자들은 더 낫다고 생각할 것이며 오히려 usb음반 발매는 자칫
잘못하면 혁신이 아닌 웃음 거리로 전락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불법복제를 두려워 할 필요가 전혀
없다. "
유닉스 시스템의 기술적으로 usb의
데이터들을 충분히 복사 방지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구적으로
데이터 복사를 막지는 못한다.
모든 데이터는 출판되면 자유로워
지기 마련이며 결국 그 흐름은 거센 강물과 같아 절대 막을 수가 없다.
컨텐츠 제작자는 거기에 집착 하는
것 보다 초기 수입을 잘 활용하여 다음 더 좋은 컨텐츠를 재창조 하는 것이 이득이며
한 예로 영화 '겟 아웃'은 극장
상영과 동시에 토렌트에 릴리즈 되는 충격을 안겨 주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예매 1위를 한 동안 석권하는데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 즉 컨텐츠가 안 팔리는 핑계를
불법 복제 탓을 할 필요가 없음이 증명된 것이나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
그리고 USB 음반 판매는
IT컨텐츠 발전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필자는 생각하며
그 이유를 몇가지 대
본다면...
- 가장 초고음질의 음원 탑재 가능
- 고화질의 아티스트의 사진 탑재 가능
- 메이킹 필름 영상 탑재 가능
- 최고 해상도 뮤직 비디오 탑재 가능
- 새내기 아티스트들을 위한 커버용 음악 소스 탑재 가능
- 각 비트 및 신디 소스 탑재 가능
- IT업계에 재고는 많으나 팔리지 않는 저용량 usb 처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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