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는 '조승우'와 '이동욱'이 쌍으로 출연 한다는 재미에 조금 봤다.
그리고 놀랍게도 드라마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특히나 지식이 조금 있다는 사람들 끼리 따져 묻는 "병원의 영리 운영 방식"에 그 초점을 두고 있다.
tvn의 지금까지 시도되지 못했던 실험은 매우 좋았으나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주장과 결론은 대체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일부 지식인들은 병원의 비영리 운영의 원칙과 국영 재단방식의 원칙, 그리고 과잉진료 기피의 원칙을 적용하면 충분히 의료보험 자체도 필요 없을 정도로 병원 이용이 무료가 되거나 저렴 해진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하긴 최초의 대한제국의 재래식 병원인 '제중원'도 국영운영의 원칙을 적용한 병원 이었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그것이 꼭 실현 불가능한 점은 아닐지도 모른다.
한데 드라마 '라이프'는 병원의 '영리 운영의 원칙작 사상'과 '비영리 운영의 원칙적 사상'을 과연 누가 옳은가? 절묘하게 저울질 하고 있다.
물론 종방까지 지켜봐야 작품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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