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필자는 신체에 칩을 직접 이식하는 것을 극구 반대한다.


본 필자도 컴퓨터를 좋아하지만 그만큼 컴퓨터의 헛점과 위험성을 알고 있기에 사실 본인은 인공지능 드라이빙도 반대하는 편이다.

컴퓨터가 수행하는 모든 아키텍쳐의 흐름은 언제든 발생할수 있는 심각한 오류 가능성을 내장 하고 있다.


그리고 ...


우리 인간은 시스템이지 않다.


즉 완전히 사회적이지 않다.


그렇기에 완사회적인 사고방식으로 발전하는 사회는 우리 인간을 더욱 추락하게 만들지도 모른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 인간은 자유 주의를 본능적으로 관망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 사회는 사람을 믿지 못해 철저히 사람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하는 행태로 진화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 흐름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않고 있다.


사회가 시스템적으로 발전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그것에 감당하지 못하고 점점 뒤쳐질 것이다.


즉 더욱이 베리칩 등을 사용하여 대중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은 대중을 바보로 만드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것은 오히려 서로에 대한 불신과 혐오를 더욱 부추길 것이다.


유명인들의 서적을 읽어 보면 그들은 오히려 완사회적인 성향 보다는 반사회적이고 자유주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위인들은 훗날에 완전한 사회주의적인 사회가 도래하는 것에 대하여 위험 하다고 평균적으로 경고 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진실을 외면하고 편리적인 시스템을 추구하자는 앞날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을까 본 필자는 많이 두렵다.


다음은 현재 진행중인 신체 부착 방식의 칩의 진화와 개발 소식이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6053109002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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