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감정 다툼 까지 일어날수 있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고 판단 된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반기문씨가 위임했던 UN 사무 총장은 정치가 아니라 관료 였다고 생각한다.
반기문씨의 사무총장으로써의 두번의 재임 기간은 상당히 길었으며 그 동안의 대한민국의 정치 판은 변해도 너무도
변했는데 너무도 더 삭막하게 변했다는 것이다.
"즉 반기문씨가 이 대한민국 정치 판에 끼어 드는 것은
너무나도 무리수 라는 것이다."
만약 다른 나라에서 정치 판을 굴렀다면 모를까 허나 그렇다 하더라도 이 나라의 진.보수의 치열한 견제는 다른
나라 보다 매우 극심하다.
그 이유는 마주하고 있는 북한의 존재의 그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큰 상처 없이 어두운 과거의 잔재를 청산해야 하는 큰 숙제를 안고 있다.
반기문씨의 "더 이상 진보 보수가 없는 정치"를 그럴듯 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누구나 말은 그럴싸 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현 하려면 지난날의 어두운 과거를 반드시 청산 해야 한다."
그리고 자칭 보수,우파라 칭하는 사람들도 스스로써 과거의 독재의 어두움에서 더 이상 힘을 빌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 어두운 역사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 국민들끼리의 싸움을 부추길 것이다.
우리가 이 싸움에 휘말려서야 되겠는가?
같은 국민들끼리 이 싸움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반드시 어두운 과거를 청산 해야만 하는데 만약 새로운 정치도
눈가리기 식으로 넘어가겠다는 정치를 한다면 어두운 과거가 국민들 앞에 또다시 서 기득권을 빼앗아 갈 것이다.
그 기득권은 국민의 권리와 권력을 빼앗아 이룩하는 것이며
그리고 북한을 대한민국으로 합병 통일 시키려면... 먼저 우리의 어두운 과거 독재를 반드시 청산 해야
한다.
그래야만 북한의 독재와 중앙집권주의적 기득권도 그 입지와 힘을 잃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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