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anda2는 오픈소스웨어 기반의 국제 온라인 바둑 소프트웨어 이다.

그리고 리눅스에서도 즐길수가 있다.

Ui 디자인을 본다면 무료 소프트웨어 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어디 그 뿐만 인가? 

소프트웨어에 대한 회원가입 제한이 없이 전세계 사람 누구나 이메일만 있으면 그 즐길 수가 있으니 그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과 바둑을 거침없이 둘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멋진가?

물론 아쉽지만 복기는 게임이 끝나면 자동과 수동으로 직접 지정해야 한다.

하지만 컴퓨터 방식이니 만큼 경기 진행에 있어서 매우 편리하며 처음 기량은 시작시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에서도 '판다넷' 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서비스를 지원 한다는 것이다.

즉 해당 서비스는 PC판인 GoPanda2와 연동이 되어 있으며 다중 기기 연동 플레이가 가능하며 PC판으로 가입된 아이디로 모바일 앱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기반으로 다중 플랫폼에서 접근할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이다.

리눅스에서 즐기려면 콘솔에서 몇가지만 명령을 내려주면 간단히 설치 할 수가 있다.

먼저 정식파일을 다운받는다.

정식판 다운로드 페이지 : https://pandanet-igs.com/communities/gopanda2

혹은

 user@user~$

wget https://pandanet-igs.com/gopanda2/download/GoPanda2.AppImage

 user@user~$

chmod +x GoPanda2.AppImage

받은 앱 이미지에 실행 속성을 부여 한다.

 

 user@user~$

./GoPanda2.AppImage

실행 속성을 부여 받은 앱 이미지를 실행 한다.


뿐만 아니라 환경 설정에서 한글로 언어를 설정 할 수가 있으며 다음의 그림을 통해서 UI 설명을 들어 본다면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 하는 데에 좀 더 수월해 질 것이다.


몇일 전 본 필자 혼자만 경사 스러운 일이 생겼으니 그것이 바로 다름아닌 인공지능 바둑 앱인 '선인바둑'의 인공지능을 이겨 먹은 것이다.


와~ 이게 얼마만인가?

'선인 바둑' 앱을 깐지 무려 1년 반 만이다.

이제는 흰돌로써 선인바둑과 대결 하고 있다.

역시나 흙돌 보다 난이도가 세배 이상 높아진 것 같아 이겨먹기가 쉽지가 않다.

선인바둑의 인공지능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딥러닝이 되는지 그런것은 잘 모르겠지만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고자 하고 선 수를 두는 그 방식은 매우 뛰어나며 봐주기란 절대 없다. 
파고랑 대결하는 체험을 하고 싶다면 본 앱을 추천한다.

선인바둑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대부분의 기종이 다운로드와 실행이 가능하며 UI 또한 매우 간편한 방식을 자랑한다.
그리고 친구와 바로 두기에도 간편하다.

앱스토어





확실히 선인바둑의 인공지능 방식과 gnugo엔진을 바탕으로 한 qgo는 그 방식과 스타일이 다르다.

두 앱을 번갈아 그 차이점을 느껴본다면 매우 재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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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포스팅의 제목 자체를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는 인공지능 로봇의 미래를 어둡게 생각하는가" 라고 정하는 것도 틀린 방법은 아니었을 것이다.

영화 에일리언의 모든 시리즈들이 그러하듯이 등장하는 인공지능 로봇들은 이야기 속 부수적인 존재가 아닌 이야기의 흐름을 엮어 나가는 매우 중요하고 필연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영향을 주는 행동이 우리 인간의 관점으로 볼 때 '악 한' 행동으로 볼 수가 있다.


영화 에일리언1에서 깝치다 초토화된 악역 애쉬 

물론 인간의 관점으로 봤을때 말이다.

그런데........ 과연~ 극 상에서 사고를 치는 로봇들이 단순히 스스로 '선 악'을 뛰어 넘어 가징 이익 적인 부분을 스스로 판단해서 사건을 일으키는 것일까?


영화의 이야기가 사실이라 가정 한다면... 필자는 아니라고 본다.


영화의 시리즈에서 봐서 알다시피 로봇을 만드는 회사들은 로봇의 그러한 부분을 억제하여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즉 소스 제어가 가능하다는 말씀이다.

에일리언2의 인공지능 로봇 '비숍'은 확실히 순종적 이었다. (오른쪽에서 네번째)

즉..... 고의적이다.

그 로봇을 만드는 회사는 만일의 사태가 발생했을 때 선원들의 이익 보다는 회사의 이익과 과학 발전과 발견을 더 우선시 하도록 미션을 수행하는 로봇 들에게 소스 config를 주었다는 뜻이다.

자신도 창조주가 될수 있다고 착각하는 회사의 욕망에 의한 소스코딩으로 인한 강력한 딥러닝 버그에 걸린 로봇 데이빗

그것이 결국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게 만드는 딥러닝을 통한 전체적인 버그 스크립트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한 번 시작 되면 주체 할수 없을 만큼 버그 스크립트와 계획이 만들어지고 결국에는 기존의 도덕적 스크립트는 무시하고 만다. 아니 애당초 회사는 도덕을 준수하는 코드를 스스로 실행방지 할 수 있도록 로봇에게 막강한 권한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 잘못된 소스와 권한이 결국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결과로 이어 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그러기에 해당 로봇을 만드는 회사는 그러한 잘못을 알고 양심에 찔리기에 이후 모델에는 그부분을 개선도 아닌 삭제하여 업그레이드 하여 내놓는 것이라 볼 수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본 필자도 인공지능 로봇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결코 좋게 보는 것은 아니다.

오래전부터의 생각이긴 하지만 필자는 인공지능에 어느정도 반감을 가지고 있고 인공지능에게 자동차 운전이나 매우 중요한 임무를 맡기는 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불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모든 컴퓨터 프로그램은 오류 덩어리 이며 버그 덩어리 이다."

초년생부터 컴퓨터를 해 봐와서 심히 깨닫지만 사실 필자는 컴퓨터를 좋아라 하지만 컴퓨터를 그렇게 신뢰 하지는 않는다.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을 짜도 100번을 수행하면 그 중에 오류는 반드시 나오기 마련이며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1000번 수행 중에는 반드시 버그가 발생한다.

사실 따지면 바이너리 버그가 언제 출몰 할지 모른다는 이야기 이다.

왜냐하면 모든 기초 프로그램 수행은 기초 헤더 라이브러리를 공유해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즉 수 많은 프로세스들이 같은 헤더 실행을 반복하면 충분히 cpu가 연산을 하는 과정에서 바이너리 오류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그것을 구동하기 위한 운영체제가 필요하며 운영체제는 수 백가지의 기초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다. 프로그램 실행을 경우에 따라 운영체제 시스템은 파동적으로 수 차례 구동 시키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실행하거나 자동 수행 하는 프로그램과 그것들이 바이너리 충돌이 일어날수가 있다.

즉 이런 오류 투성이 컴퓨터애게 매우 중요한 혹은 막강한 권한을 부여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충분히 그렇다는 것이다.

많은 프로그래머와 전문가들이 인공지능을 선호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혹은 인공지능에 매우 긍정적인 프로그래머인 경우 전자제어 프로그래밍에는 매우 강하나 설계 탑재된 해당 임베디드 시스템의 전체적인 파일 시스템 제어 및 구동 구조에는 관심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마찬가지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 에서도 모든 것을 구현하는 완벽한 헤더 라이브러리는 존재 하지 않는다. 

조그마한 것들을 한데 모아 섞고 섞어 프로그래밍 하는데... 마치 모든 것을 구현할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억지와 위험성이 있다.

그렇다. 모든 프로그래밍은 약간 억지성이 있음과 동시에 강제 혹은 간접 구현을 기본으로 한다.

즉, 모든 프로그램밍은 불완전하고 억지성과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그 중에서 인공지능과 전자제어를 결합힌 프로그래밍이 가장 그럴 것이다.

그 불완전한 것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완벽한 것처럼 떠벌리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마치 비교 하자면 인공지능과 전자제어 시스템이 절대 안전하다는 말은 위험천만한 원자력발전소를 절대 안전하다고 뻥카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단지 그 상대적인 크기가 다르다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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