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기문 전 총장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감정 다툼 까지 일어날수 있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고 판단 된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반기문씨가 위임했던 UN 사무 총장은 정치가 아니라 관료 였다고 생각한다.

반기문씨의 사무총장으로써의 두번의 재임 기간은 상당히 길었으며 그 동안의 대한민국의 정치 판은 변해도 너무도 변했는데 너무도 더 삭막하게 변했다는 것이다.

"즉 반기문씨가 이 대한민국 정치 판에 끼어 드는 것은 너무나도 무리수 라는 것이다."

만약 다른 나라에서 정치 판을 굴렀다면 모를까 허나 그렇다 하더라도 이 나라의 진.보수의 치열한 견제는 다른 나라 보다 매우 극심하다. 

그 이유는 마주하고 있는 북한의 존재의 그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큰 상처 없이 어두운 과거의 잔재를 청산해야 하는 큰 숙제를 안고 있다.

반기문씨의 "더 이상 진보 보수가 없는 정치"를 그럴듯 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누구나 말은 그럴싸 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현 하려면 지난날의 어두운 과거를 반드시 청산 해야 한다."

그리고 자칭 보수,우파라 칭하는 사람들도 스스로써 과거의 독재의 어두움에서 더 이상 힘을 빌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 어두운 역사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 국민들끼리의 싸움을 부추길 것이다. 

우리가 이 싸움에 휘말려서야 되겠는가?

같은 국민들끼리 이 싸움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반드시 어두운 과거를 청산 해야만 하는데 만약 새로운 정치도 눈가리기 식으로 넘어가겠다는 정치를 한다면 어두운 과거가 국민들 앞에 또다시 서 기득권을 빼앗아 갈 것이다.

그 기득권은 국민의 권리와 권력을 빼앗아 이룩하는 것이며

그리고 북한을 대한민국으로 합병 통일 시키려면... 먼저 우리의 어두운 과거 독재를 반드시 청산 해야 한다. 

그래야만 북한의 독재와 중앙집권주의적 기득권도 그 입지와 힘을 잃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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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언론과 미디어계는 반기문 현 UN총장이 국내 19대 대선에 출마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는 내용이 이슈화 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뉴스를 잘 살펴 보면 그가 확고히 대선을 출마하겠다고 직접적으로 말한 것은 아니다.


임기 종료 후의 거취에 대해서 "국민으로서 역할을 더 생각해 보겠다." 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발언에 대하여 국내 언론계와 여론이 이 말 뜻을 무조건 '대권 도전'이라고 보는 것은 어쩌면 무리가 있을 지도 모른다.


그기 말한 '국민으로서 역할' 이라는 것이 '대통령'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장관직급'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국회출마를 말하는 것인지 혹은 자랑스러운 국민으로서 또 다시 UN사무 총장에 도전 해보겠다는 것인지... 모든 것은 확실치가 않다.


다만 그의 나이와 경력이 현재로서 지나치게 많기에 그가 말하는 의도가 결국 '대권 도전' 이라는 해석으로 이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저런 사람들의 생각을 살펴 본 결과 그가 대권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썩 좋은 의견은 딱히 없는 것 같다.



뭐 나도 그의 지지자는 아니기 때문에 그의 국내 정치 입성에 대해 환영하는 바는 아니지만


대권 도전은 국민 이라면 누구나 그 권리가 있기 때문에 큰 비판은 굳이 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로 그가 국내 정치에 입성할 생각 이라면 UN총장 임기가 끝난 후 보통의 국민으써 한 동안은 국민과 똑같은 위치에서 호흡하는 것이 진정한 지지자들을 얻어 내는데 있어 바람직 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그가 19대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 UN의 규칙을 위반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또 이것이 논쟁 거리도 되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19대 대선이 그에게 있어서는 UN총장의 임기 종료후 겨우 1년이 되는 시점이 되기 때문 이라고 한다.


확실히 나도 그 점 대하여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하기에 이러쿵 저러쿵 단정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여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아야 할 부분인 것은 아무래도 맞는 것 같기도 하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3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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